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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득템

[신제품리뷰] 라면 - 와사마요 볶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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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리뷰]    와사마요 볶음면 - 라면(삼양)

 

본인의 라면취향 : 무파마 / 너구리 / 사천짜파 / 육개장 사발면


싫어하는 음식 : 시나몬 / 와사비...


소프트 아이스크림 먹으러 들어간 미니스톱에서 뜬금없이 사들고 나온 와사마요..


이름에서부터 코끝이 찡해진다..





▲ 병아린지 닭인지 계란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저 놈 코도 찡하다.. 너맘 = 내맘..


가격은 1600원 (미니스톱 2+1 = 3200원으로 득템!!)



▲ 오른쪽 하단 귀퉁이에 와사비로 꽃을 만들어놨지만.. 저 꽃에서도 코끝 찡한 냄새가 날것같아...



조리방법. 뜨거운 물 붓고 → 4분의 영원같은 긴 시간을 기다림 → 소스 3가지 넣음 → 후르르촵촵



▲ 소스는 간장소스 / 마요네즈 / 와사비... 그와중에 포장 귀여워....



▲ 아....비비는데....아.... 오 마이 아이즈!!!!!!!!!!!!!!!!!!!!! 눈을 뜰 수가 없어!! 왠일인지 눈물나!!!!


▲ 나름 데코... 풉!! 후르르촵촵 타임~~~마!



 


 

개 인 총 평

 

본인은 와사비 계통은 다 싫어합니다.. 초특급 얼라입맛...


냉면 먹을때 조차도 식초, 겨자 안넣음.. 요리사가 괜히 요리사겠습니까? 기본이 황금비율로 나올 것이라 믿습니다.


일단 비빌때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괜히 슬프고.. 엄마 생각나고...


첫맛은 엇!! 와사비 맛이 나긴 나는데 톡쏘는 그런게 없네~ 괜히 쫄았네...


했는데... 잘 안비벼서 와사비가 뭉쳐진 부분을 먹으면.. 코 끝이 찡해집니다.. 괜히 슬프고.. 아빠 생각나고...


마요네즈 두 번 펌핑해서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마요네즈로 부드러워진 와사비를 먹는 느낌..


와사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주 찾을 듯 합니다. 맛이 없지 않아요. 먹을만 해요.


하지만.. 와사비 안좋아하는 사람은 한 번 정도 먹어볼만합니다.. 먹을수록 중독성 있습니다만.. 딱 그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