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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강남구] 돈까스(상호명:윤화돈까스) [강남구 맛집] 윤화돈까스 예로부터 조상들은 말씀하셨다. 돈까스와 돼지불백은 기사식당을 찾아가라고!!!하루종일 운전에 지친 기사님들이 단 한끼의 맛있는 음식으로 피로를 풀기위해 맛있는 집만 찾아가신다는 레알 팩트.윤화돈까스는 기사님들 추천 음식점으로, 식사시간때 가면 택시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필자는 돈까스를 아주. 매우. 지나치게. 환장하게 좋아한다.김준현씨와 배틀뜨면 돈까스 만큼이 이길 자신이 있다고 자부한다.(아니, 그래도 먹부림 대가에겐 힘들거야..) ▲ 메뉴판. 스프는 이곳만의 레시피가 따로 있는 것 같다. 내가 아는 그 얄궂은 스프맛이 아니야..기사식당의 얇고 넓은 돈까스에 달달하고 걸쭉한 그 특유의 맛을 원했는데, 뭔가 자체적으로 연구한 맛이 있다.개인적으로 지금은 남원추어탕이 되어버린. 내.. 더보기
[드라마,판타지] 찰스 디킨스의 비밀서재(The Man Who Invented Christmas, 2018) (추천)상받은 영화입니다! (비추천)상받은 영화잖아요. 영화정보 제목 : 찰스 디킨스의 비밀서재 (2018년 1월 11일 개봉) 감독 : 바랫 낼러리 (대표작 : ...) 출연 : 댄스티븐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조나단 (대표작 : ...) 운 좋게 당첨된 시사회를 통해 개봉일 보다 앞서 관람하였습니다.줄 거 리 천재 소설가 찰스 디킨스, 그의 비밀 서재가 열린다!세 권의 책이 연속으로 실패하고 슬럼프에 빠진 찰스 디킨스는 무턱대고 크리스마스 전까지 새로운 소설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한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고작 6주. 불현듯 ‘스크루지’라는 고약한 구두쇠 캐릭터를 떠올린 그의 눈 앞에 상상 속의 ‘스크루지’ 영감이 실제로 나타난다. 하지만 사사건건 방해를 놓는 ‘스크루지’ 때문에 소설은 마무리가 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