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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 다낭] 눈만 뜨면 항상 해변이 보이는 나로드 호텔 "뭐 타는 냄새 안나요? 내 살이 타고 있잖아요.." 씐나는 다낭여행기 ♬ 여름휴가는 모름지기 개같이 모은 돈 탈탈 털어가며 더 더운 나라에 가는 데 묘미가 있죠. 다낭은 대중교통 10분이면 어디든지 충분히 오갈 수 있으며 정말 미친 숨을 쉬면 폐포까지 따듯해 질 정도로 뜨겁기 때문에 동선을 짧게 만들 수 있는 탁월한 숙소선택이 중요합니다. (개인적 체감온도 다낭 >>>>>>> 홍콩 >>> 일본 > 한국 > 태국) 아주 그냥 다낭 다녀온 뒤로 어깨 살이 우동위의 가쓰오부시 마냥 벗겨지고 있음. ▲ 호텔 로비(화장실 개꿀 세면대 휴지 없음. 수건 하나하나 말려있어서 뽀송한 수건으로 손닦으면 됨) 나로드 호텔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됐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시설이 깨끗합니다. 조금 오래 된 호텔의 경우, .. 더보기
[여행팁] 여행가서 더 안사오면 후회하는 것들 Best 19 ② 여행가서 더 안사오면 후회하는 것들 Best 19.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프리한19]에서 꿀팁이 나와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작년 해외여행 기념품 특집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 제작된 여행가서 더 안 사 오면 후회하는 것들 제2탄. 1. 대만 맛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세인트피터 커피 누가 크래커 1편에서도 소개된 누가 크래커가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현지에서도 한국 메뉴간판을 세워놓는다고 합니다. 아직 일반 누가 크래커도 못 먹어봤는데 ... 2. 독일 청소하저도 멋스러워지는 레데커 브러시 디자인이 고풍스러워 부엌인테리어에도 굳이라는 아이템입니다. 쓰다가 솔만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고 용도에 따라 모를 선택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필란드 오렌지 가위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