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다낭] 눈만 뜨면 항상 해변이 보이는 나로드 호텔 "뭐 타는 냄새 안나요? 내 살이 타고 있잖아요.." 씐나는 다낭여행기 ♬ 여름휴가는 모름지기 개같이 모은 돈 탈탈 털어가며 더 더운 나라에 가는 데 묘미가 있죠. 다낭은 대중교통 10분이면 어디든지 충분히 오갈 수 있으며 정말 미친 숨을 쉬면 폐포까지 따듯해 질 정도로 뜨겁기 때문에 동선을 짧게 만들 수 있는 탁월한 숙소선택이 중요합니다. (개인적 체감온도 다낭 >>>>>>> 홍콩 >>> 일본 > 한국 > 태국) 아주 그냥 다낭 다녀온 뒤로 어깨 살이 우동위의 가쓰오부시 마냥 벗겨지고 있음. ▲ 호텔 로비(화장실 개꿀 세면대 휴지 없음. 수건 하나하나 말려있어서 뽀송한 수건으로 손닦으면 됨) 나로드 호텔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됐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시설이 깨끗합니다. 조금 오래 된 호텔의 경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