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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공포,스릴러,범죄] 직쏘 (Jigsaw,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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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곤지 찍고 세발자전거 타는 귀여운 아이가 돌아왔다!

 

영화정보



씨네21에서 운이 좋게 당첨된 사시회를 통하여 개봉일보다 이른 10월 27일에 관람하고 왔습니다.



 제목 : 직쏘 (2017년 11월 02일 개봉)

 감독 :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출연 : 토빈벨(직쏘), 맷패스모어, 칼럼키스레니(감독도 배우도 그렇다할 대표작이 눈에 띄지 않는다;;)

줄 거 리

 




도심 한복판에서 사람들이 한 명씩 살해 된 채 곳곳에서 발견된다. 
 모든 수사 결과와 증거는 이미 사망한 존 크레이머 일명 직쏘를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죽지도 않고 또 돌아온 각설이마냥 그의 부활이 놀랍기도, 지겹기도 하다.



부도덕하게 산 사람들에게 자기희생과 반성이라는 잔인한 게임을 통해 삶을 구제해 준다는 직쏘.

그 큰 틀은 변함이 없지만. 언제부턴가 얼마나 사람을 다이나믹한 방법으로 죽일까 강구하는 영화가 된 것 같다.

게임을 시작하지.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 사람이 이기는거야!! 참고로 난 졌어...





 개 인 감 상 평 

"본편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영화들이 몇 있다.

데스티네이션, 나비효과, 레지던트이... 그런 면에서 한핏줄 영화라고 생각된다.

제임스완 감독의 쏘우1편은 센세이션한 느낌이 있었다. 지금까지 이런 영화. 이런 반전은 없었다!!

마치. 절름발이가 범인, 브루스윌리스가 귀신인 것처럼 반전의 양대산맥이 되는 듯 했던 영화.

직쏘는 크게 감동도, 남는것도,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도 안느껴지는 영화였다.

피가 터지고 떨어져 나가는 살점이 가감없이 보이기 때문에 고어물 선호하는 사람들은 눈요기 거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개인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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