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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하와이 오아후] 참치 & 포케 NICO'S PIER 38(니코스피어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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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뱃살이 많을거면 참치로 태어날 걸 그랬어... 잇츠 참치 타임~마!!

 


본인은 필요이상으로 후각이 예민하여 날것을 못... 아니 안 먹는다.


하지만 백종원 센세 스트리트 푸트 파이터를 보고(이 분이 내 지갑을 적지않게 탈탈 털고계심..)


참치스테이크와 날것 그대로의 아름다움. 포케!!!를 도즈언~! 하기로 했다.




니코스(NICOS)는 사장님 성함, PIER 38은 38번 부둣가를 뜻한다고 한다. 아따라야...날씨 좋다...



하와이에 10년간 거주중인 친구의 사촌의 매제의 동창의 사돈의 팔촌에게 니코스피어38을 물어보니,

(스트리트 푸트파이터 로미스 새우트럭에서 dark하고 deep한 실망감을 맛본 이후..)


회사 점심시간에 자주 들르기도 하고, 주말에 친구들과 오기도 하는 로컬. 인정. 맛집이라 해서 안심했다.




사람 개많.. 핵많..



메뉴판에 사진이 없어 대략난감하다. 하지만 미국음식은 웬만하면 튀기니까 맛있겠지 뭐ㅋ



↑참치 스테이크 주문 위치(참치스테이크와 포케 주문 장소가 다르다.)



(왼쪽)치킨가스(Chicken Katsu, $12)

(가운데)튀긴참치뱃살(Fried Ahi Belly, $13.25)

(오른쪽)참치스테이크(Furikake Pan Seared Ahi, $13.25 )



참치가 지방이 많은 편이라 이걸 튀기면 엄청 느끼할 줄 알았는데, 느끼하기 전에... 너무 배불러;;;; 혜자하다 혜자해.



↑포케 주문 위치(참치스테이크와 포케 주문 장소가 다르다.)





(왼)후리가케 살몬(furikake salmon, $13.95) , (오)스파이시 아히(Spicy ahi, $16.95)


나 생새우도 못 먹는 여잔데.. 초밥도 비려서 안먹는데..

포케. 이자식 안비리다..신선함의 차이인가!! 처음 접하는 맛이다. 맛있다! OH!!!



 개인총평 

니코스피어 38은 백종원 선생 방송 전부터 로컬 레알 맛집이었단다. 역시 지인찬스는 실망시키지 않긔.


포케 맛이 진심 궁금하고 비릴까 심히 걱정되었는데, 맛이 오묘하니 중독성있고 스테이크의 느끼함을 해갈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스테이크는 아메리카 사이즈를 실로 실감할 수 있다. 음식이 목구멍까지 차올라서 고갤들어 입가로 흐르지 않게 또 살짝 웃어..


니코스피어 38, 지오반니 새우트럭. 너네 정말 별로. 내 마음의 별★로...찡긋!



개인 평점 ★



니코스피어 38(NICO'S PIER 38) 위치


주소 : 1129 N Nimitz Hwy, Honolulu, HI 96817 미국

영업시간: (월~토) A.M. 6:30 ~ P.M 9:00 / (일) A.M. 10:00 ~ P.M 9:00